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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 부문 최하위 평가
웨스트젯도 하위권··· 델타, 사우스웨스트 호평
에어캐나다가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최악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JD 파워가 8일 발표한 2024년 북미 주요 항공사 평가에 따르면, 에어캐나다는...
올 들어 사망자 수 감소세··· 여전히 하루에 6.2명 사망
BC, 공공장소 마약류 사용 재금지··· 야당, 전면 폐지 압박
BC주의 불법약물 관련 사망자 수가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7일 BC 검시소에 따르면, 지난 3월 BC에서는 최소 192명이 마약류 오남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은 ‘아직’
사이버 공격 피해로 약 일주일간 모든 매장의 문을 닫았던 런던드럭스가 화요일부터 운영을 전면 재개했다.   7일 런던드럭스 측은 캐나다 서부 전역에 위치한 모든 79곳 매장들의...
주거난에 취업난도 심화··· 자녀 계획도 어려워져
정부에 불만 폭발··· 자유당, 청년 지지율 ‘곤두박질’
많은 캐나다인이 개인의 재정 상황에 대해 우울감을 표출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Z세대(1990년대 중후반 이후 출생자)의 재정 위기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여론조사...
앞으로 BC 주립공원 및 생태 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해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BC 정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공원법 및 생태보호구역법이 개정됨에 따라, BC주 주립공원...
캐넉스vs오일러스 플레이오프 맞대결
패자가 의회에서 상대팀 유니폼 입기로
캐넉스 유니폼을 입은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과 오일러스 유니폼의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 수상 밴쿠버 캐넉스와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NHL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앞두고, BC주와 앨버타의 두...
지난해 써리서 발생한 시크교도 지도자 암살사건
인도 국적 용의자 3명 체포··· 추가 용의자 가능성
지난해 6월 써리 시크교도 사원에서 암살된 하디프 싱 니자르 지난해 캐나다와 인도 관계가 악화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써리 시크교도 암살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3일...
중국의 ‘캐나다 총선 개입 의혹’ 중간 보고서 발표
일부 지역구 영향 미쳤을 가능성··· 민주주의 신뢰도 약화
중국의 캐나다 총선 개입이 자유당이 승리한 총선 결과에는 영향이 미치지 않았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중국을 비롯한 국가들의 캐나다 총선 개입을 조사 중인 마리-조시...
워터프론트역 지난해 이용객 수 989만 명
지난해 트랜스링크 이용객 수 펜데믹 전 수준 회복
지난해 광역 밴쿠버에서 가장 많은 시민들이 이용한 스카이트레인역과 버스 노선이 공개됐다.  30일 트랜스링크(TransLink)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이용객 수가 가장...
주택에 임대용 ‘세컨더리 스위트’ 지으면 대출금 지원
최대 4만불 탕감··· 5년간 임대료 시세보다 낮게 받아야
BC주가 주택난 해결 방안 중 하나로 도입한 ‘세컨더리 스위트(secondary suite)’ 인센티브 3년 파일럿 프로그램이 2일 시작됐다.   세컨더리 스위트는 주택 내 임대용 분리 거주...
이달 6일 출시··· 비만 환자나 관련 질환자 처방 가능
설사, 두통 등 부작용··· 미용 목적으로 쓰면 득보다 실
위고비 (출처= CNW Group/Novo Nordisk Canada Inc.) 비만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위고비(Wegovy®)가 오는 6일부터 캐나다에서 출시된다. 캐나다 보건부는 지난...
보수당 44%, 자유당 23%, NDP 17%
예산 발표 후 트뤼도 긍정평가 3%p 하락
저스틴 트뤼도 총리(왼쪽)와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지난달 트뤼도 정부의 예산안 발표 이후 연방 자유당의 지지율이 오히려 하락하면서, 연방 보수당과 지지율 격차가 2배 가까이...
밀알 주최 ‘함께 걸음 콘서트’ 5일 써리장로교회서 열려
오케스트라 그룹과 피아니스트 공연 등 선보여
밴쿠버 밀알선교단(단장 이상현 목사)이 주최하는 봄맞이 ‘제7회 함께 걸음 콘서트(With You)’가 오는 5일(일) 저녁 7시 30분 써리 장로교회에서 열린다.   팬데믹 기간 중단되었다가...
▲지난주 노스밴쿠버 디스트릭트(District of North Vancouver) 의회가 딥코브(Deep Cove) 지역의 비거주자 주차 공간 수를 대폭 축소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치는 특히 여름철에 몰리는...
최대 5.8억 달러 예상··· 순 투입 비용은 1억 달러 수준
BC 플레이스서 7경기 개최··· 35만 명 관람객 기대
2026년 피파월드컵에서 7경기가 열릴 밴쿠버 BC 플레이스 전경 / BC Government Flickr 밴쿠버의 2026년 피파월드컵 예상 개최 비용이 1년여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BC...
▲메트로밴쿠버 가정 및 비즈니스의 제한 급수 조치 1단계가 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주소 번지가 짝수인 가정은 매주 토요일 오전 5~7시에 자동으로, 오전 6~9시에 수동으로 잔디에...
2월 경제 성장률 +0.2%··· 기대 이하 성장
3월도 제자리걸음 예상··· 6월 금리 인하 기대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보다 하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오는 6월 기준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30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캐나다의...
지난주 화이트락 해변가서 27세 남성 흉기 찔러 살해
지난주 화이트락 피어 인근에서 이틀에 걸쳐 두 남성을 흉기로 공격한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29일 RCMP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지난주 화요일 화이트락 피어(pier)에서 26세...
추후 공지 전까지 모든 매장 폐쇄
고객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 중
29일 오후 12시경 버나비 로히드 쇼핑센터에 위치한 런던드럭스 매장 문이 닫혀 있다  약국 체인 런던드럭스(London Drugs)가 사이버 공격을 당해, 캐나다 내 모든 매장의 운영이 사흘째...
9월부터 24시간으로 확대··· 8월까지는 20시간
유학생 생활비 부담, 서비스업 인력난 우려에
캐나다 정부가 유학생의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기존에 발표했던 20시간에서 24시간으로 확대한다.   마크 밀러 연방 이민부 장관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부터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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